릴레잇은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다른 제품을 판매하거나 사용자를 모아서 광고를 판매하는 서비스나 플랫폼이 아닌, '소프트웨어 제품 그 자체'가 결제의 대상이 되는 SaaS 제품입니다. 자연스럽게 제품이 중심이 될 수밖에 없는 분야이기 때문에, 개발자로서 '내가 만든 제품을 돈을 주고 사용하는 모습을 보는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좋은 제품을 만드는데 집중'할 수 있습니다.
SaaS는 그 자체로 글로벌한 확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릴레잇 팀은 그런 SaaS의 확장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미국 본사 / 한국 자회사의 기업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회사가 성장함에 따라 전 세계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하는 경험을 할 수 있고, 개발자 개인으로서 삶에 무리한 변화 없이 미국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해드릴 수 있습니다.
5번의 피벗과 6번의 런칭을 거치는 동안 빠르고 효율적으로 제품을 개발하여 MVP를 런칭하는 것이 정말 중요했으며, 마지막 두 제품인 Hyperinbox와 Relate은 두 명의 개발자가 약 2개월 이내에 MVP를 개발할 정도로 제품을 효율적으로 개발하는 경험을 쌓아 왔습니다. 마지막으로 런칭한 CRM 소프트웨어인 릴레잇(Relate)은, 스타트업 미디어를 운영하는 EO를 비롯하여, 실제 돈을 지불하고 제품을 사용하는 유료 사용자가 발생하였고 (사실 유료 고객 중 많은 팀들이 무려 제품 런칭 전부터 선결제를 해 주셨습니다.) 70% 이상의 높은 리텐션을 보이고 있어서, 이제는 좀 더 안정적이고 좋은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릴레잇 팀은 한국의 우아한형제들, 마켓컬리, 크래프톤 등, 그리고 실리콘밸리 기반의 블라인드, 마크비전, AmazeVR 등에 투자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Bass Investment, Translink Investment, Bon Angels, N Partners 등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9 to 6를 하지 않습니다. 구성원 각자 가장 집중을 잘할 수 있는 시간에 일을 하고, 반대로 업무외 개인사정을 잘 챙길 수 있도록 합니다.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업무에 따라 모니터를 포함한 윈도우, macOS기기를 지원합니다.